1. 이스라엘 정부는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명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감염확산 정도에 따른 지역별 차등 방역 정책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ㅇ 9.6(일)부터 감염확산 정도에 따라 253개 도시를 신호등 체계(green, yellow, orange, red)로 분류하여  모임 가능 인원 등 차등적 제재를 부과 예정임.  

※ 최신 코로나19 관련 내용은 보건부 및 정부종합안내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gov.il/en/departments/ministry_of_health       https://www.gov.il/en/departments/news?skip=0&limit=10  

2. 보건당국은 지난 9.1(화) 초중고 개학과 함께 유대교 명절 기간(9.18-10.10)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여 최악의 경우 전면봉쇄 실시 가능성도 밝히면서, 시민들에게 보건부 방역 지침 준수에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3. 이와 관련 이스라엘에 거주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2미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시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