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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제뉴스] “누구라도 감염” 日 또 최다 확진…의료붕괴에 자위대 투입

작성자
이장호
작성일
2020-12-16 00:37
조회
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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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선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의사회는 "누구라도 감염돼 있을 가능성 있다"고 경고했고, 환자를 돌볼 의료인이 없는 의료 붕괴 사태로 일부 지자체에는 자위대까지 동원됐습니다.

도쿄 황현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홋카이도의 한 병원.

육상자위대 소속 간호관 등을 태운 버스가 들어섭니다.

이 병원에서 최근 의료진과 환자 등 백97명이 확진됐고, 사실상 의료 기능을 잃자 자위대 의료진이 투입된 겁니다.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자위대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사히가와시 보건소 관계자 : "자위대원들이 우선 현장을 파악하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군까지 동원된 건 자력으로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지자체 병원이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백여 명.

일일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돌볼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사망자가 하루 50명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회 회장은 지역 의료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단절

[나카가와/일본 의사회 회장 : "의료 종사자의 심신 피로도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누구라도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스가 내각은 여행 장려 캠페인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토토사이트 단절

경기 회복에 내년 7월 도쿄올림픽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에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화이자 백신 등 3종류, 1억 4천만여 명분을 공급받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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